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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생들 하십니다

작성자
임흥섭
작성일
2005.1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06
내용
열린 게시판인데도 수강생들의 글은 잘 보이질 않는군요

주말에 광주 다녀왔는데... ^^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일요일 저녁에 다시 내려가느라고... 학원에 들러보지는 못했군요

저번에 한번 갔더니 초롱초롱한 신입사원 대기분들이 많던데
ㅎㅎㅎ

잘 해주세요 선생님 앞으로 고생하실 분들이십니다 ^^;;


혹시 이글을 읽는 수강생 여러분

지금 한달 대충때우고 가면요... 현장가서 이런소리 듣습니다
배운거 없네... 한달동안 뭐했데? 하고 무시당합니다

저도 사실 현장 막 와서는 뭐 배웠냐고 하면 배운거 없다고
그냥 딱 잡아땟지만 사실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까
학원에서 배운 수업 무시할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당신의 시작을 1년 이상 앞당겨 줄겁니다
막 출근해서는 필요 없었구나라고 느끼지만 수개월이 지나면서
남들과 다르게 스스로 잘 하고 있구나 란걸 느끼지요

왜 그럴까요? 학원 한달이 앞으로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며 내 앞길엔 이러이러한 것들도 있구나
라는걸 남들보다 좀더 잘 알게 되며 가장중요한 그 앎을 실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열씨미 하십시요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세요
현장생활도 좋고 앞으로의 계획도 좋지요 많이 물어서 귀로 듣고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득 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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