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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산업기사 실기시험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광주공과학원" 이란 글이 검색어로 떠서 스스로 깜짝 놀랬습니다.
'맞아... 내 과거가 이곳에서 지낸시간이 있었지...' 하고 말입니다.
왜 이곳을 잊고 살았을까요? 하긴 뭐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시간이 좀 흘렀다 싶은 과거는 멍먹~~~~
쩝.. 생각없이 살며 보내는 시간이 꽤 흐르다 보니 그렇게 됐나 봅니다.
제가쓴 마지막 글을 보니 딱 여수로 직장을 옮겼다는 글이 마지막 글이네요.
2012년 현재 이곳은 강원도 동해시 입니다.
지금은 비파괴일을 접었구요. 그때맞은 방사선 후유증으로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있었나봅니다. 맑은 공기바다 보고 살고 있으니 좀 회복되려나요??
여수일 그만 두고 조선대 들어간다고 학원 잠깐 들러서 과거에 했던 용접실기
한번만 해보자고 부탁한번 드렸었던것 까지 기억나네요.
조선대 일자리는 용접은 괜찮았는데 범용선반을 다뤄본적이 없어서 낙방했었고
강원도로 와 있네요. 전라도 분들은 강원도 와보지 못한사람 많더라구요 이곳 사람들도 전라도 못가본 사람들 많구요...
이제 곧 추석인데 원장선생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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