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쪽에 일을 하는 직장인 입니다 용접 자격증을 취득 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인터넷을 뒤지던중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제나름대로 집에서 책사서얼마전 전기용접 기능사 4회 필기 를 봤는데요.60문제 중에서 35개 맞았더군요..어느정도가 합격 선인지... 궁금합니다.집에서 퇴근하고 틈틈히 책을사서 보고 공부했는데...황당한건 왜 전기용접 필기시험 보는데... 가스.특수 용접문제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전그냥 책에 서 본데로 전기용접. 재료.비절삭제도.안전..이런식으로 공부했거든요.뭐 제가 아는 부분은 거의다 맞춰서 후회는 없는데.가스나 특수 문제가 예상밖에 나와서 어쩔수 없이 찍었는데... 제가 출제경향을 몰랐던 걸까요? 아예 공단측에서 차라리 필기시험을 전기.가스.특수 통합해서 시험을 치르게 하던지 굳이 나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암튼 필기 합격하면 실기때문에 학원에 갈려구요.. 저녁시간 밖에 없는데 시간은 어떻게되는지 실기시험에 드는 수강료나 재료비는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구요..마지막 으로 필기문제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전기가스용접기능사 크라운책을 보는데요.49page에보면 "아크길이가 길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오버랩이발생되고 스패터가 심해지며 기공및 슬래그 섞임이 발생된다"라고 나오거든요?근데 문제풀다 보니 아크길이가 길때발생하는 현상이 아니것은?
가.스패터의 발생이 많다 나.용착금속의 재질이불량해진다. 다.오버랩이 생긴다. 라.비드의 외관이 불량해진다. 답은 오버랩이생긴다 로 나오는데.오버랩은 발생하는 현상이 맞는거 아닌가요? 어떤게 정답인가요? 책이 잘못 된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길게 적어서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