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6년 11월 21일부터 광주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12월22일부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신용희라고 합니다.
32살이라는 나이에 무슨일이라도 시작하고 싶어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광주로 달려갔었읍니다.
학원에서 원장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반신반의하던 생각을 접고 열심히 하고 싶어졌었죠.
한달동안 교육을 받으며 같은 동료들과 재밌게 지냈던 일들 그리고 항상 잘해주시던 식당아주머니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저는 현재 대리직급에 현장책임자로 일하고 있읍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던 자격증도 9개 취득하고 이번에는 ASNT LEVELIII에 도전중입니다.
지금까지도 배우고 익히며 일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많은 학원생들이 오는걸 봤읍니다.
학원에서 생각하던거 보다 힘든 현장에 금방 나가는 학원생들도 봤읍니다.
교육을 받고 현장에와서 생활하다보면 처음엔 다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 견디면 금방 익숙해지고 조금씩 편해지고 재미있어 진다고 얘기해주고 싶읍니다.
저도 얼마되지 않은 경력이지만 제가 느낀걸 얘기해주고 싶어 글을 올렸읍니다.
원장님과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사드리러 꼭 찾아가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